기술력에 바탕 둔 혁신제품 개발…글로벌 브랜드도 러브콜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 http://www.cosmax.com)가 세계적인 기술력에 바탕을 둔 새로운 제형과 성분의 색조 제품을 통해 전 세계 색조화장품 시장의 트렌드 견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코스맥스가 개발한 색조화장품 가운데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은 아이팔레트. 파우더 이중 코팅과 특수 표면 처리 등 차별화한 코팅 기술을 적용, 발색 효과가 우수한 아이팔레트를 개발, 생산에 나서고 있다. 무광 타입 또는 펄 함유 타입 등 다양한 베이스로 구성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가능케 한다. 국내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16색 이상의 컬러로 설계, 완판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색을 원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충족시키면서 전체적인 섀도우 색상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개발했다. 젤리 타입 블러셔 또한 자연스러운 발색 효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크림과 파우더의 중간 형태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마시멜로와 같이 말랑한 탄성을 지녔다. 일반적인 파우더 타입 제품의 단점으로 꼽히던 가루날림 현상이나 백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확대한 마크 워터프루프 젤 라이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토니모리의 대표 제품인 백젤 아이라이너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젤 아이라이너의 강점은 살리고 사용의 용이성까지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마크 워터프루프 젤 라이너는 특수 고안된 내장형 팔레트를 삽입해 사용 시 양 조절을 보다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다. 브러쉬에 내용물을 묻혀 V(브이)형 엣지 팔레트 틈에 1차로 양을 조절하고 팔레트의 평평한 부분에서 브러쉬를 정리해 사용하면 아이라인을 처음 그려보는 사람도 라인을 한번에 쉽게 그릴 수 있다. 그 동안 아이라이너 번짐 때문에 사용을 꺼려하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바르는 즉시 고정되는 퀵 피팅 포뮬러를 적용했다. 눈에 사르르 녹는 멜팅 제형은 라인을 그리는 도중에도 마르지 않고 부드럽게 그려져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전문가 못지 않은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워터프루프 필름을 적용해 오랜 시간 선명한 발색이 유지되는 것도 마크 워터프루프 젤 라이너의 장점이다. 만년필 잉크 촉을 연상시키는 제품 패키지 또한 흥미를 유발한다. 마치 마법사가 사용하는
화장품업계 첫 수상 영광…R&I센터 중심 연구활동 강화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http://www.cosmax.com)가 특허청·한국지식재산협회 주최로 지난 2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2017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국제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지식재산 경영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경영기업상은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지식재산 경영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국가지식재산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 포상하는 상으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코스맥스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코스맥스는 자체 브랜드 없이 전 세계 600여 브랜드 기업들에게 화장품을 개발·생산(ODM), 공급하면서 글로벌 넘버 원 화장품 ODM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코스맥스 R&I(Research&Innovation)센터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스킨케어 영역과 메이크업 영역을 융합한 랩(LAB) 조직으로 구축해 다양한 제형과 소재, 기술관련 특허 출원·등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국내는 물론 미국·중국·인도네시아 등 각 지역의 연구원들이 힘을 모아 올해